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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 “제66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등 뜻깊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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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0-24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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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단합대회, 일일찻집/바자회/사진전 등 통해

불우이웃돕기 기금 조성,전달 등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경찰의 날 보내 -

 
□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강덕)은,
 ○ 10. 21일 11:00경 5층 강당에서 이강덕 청장 등 직원 300여명과 초청 내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고, 이어, 12:00∼15:00간 잔디광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하는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 전직원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 경기종목 : 3종목(2인3각, 줄다리기, OX퀴즈)
 
○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 최종 우승은, 줄다리기와 2인3각 경기를 우승한 형사과가 차지하였다.

○ 특히, 형사과의 경우 줄다리기에 참여한 직원 상당수가 몸집이 커 처음부터 우승이 점쳐진 가운데, 덩치 큰 직원들의 힘쓰는 모습에 직원들 모두가 환호하는 등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 한편, 경기경찰청은,
 
○ 제6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10. 17일부터 3일간 여경봉사회(회장 박은순) 주관으로 어렵고 소외 받는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나눔 찻집’과 ‘바자회’를 열어 293만여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 이번 나눔행사는, 경기경찰청 직원들이 뜻을 함께 해 의류?도서?생활용품 등을 십시일반으로 기증하고 구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680여점을 기증품을 모아 찻집 운영기금을 포함해 293만여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행사 후 남은 물품 190여점은 자선단체에 전달하였다.
     ※ 바자회 기증물품 : 의류?도서 등 683점
     ※ 판매수익 : 293만원(찻집 47만원, 바자회 215만원, 모금31만원)
 
○ 이번 행사를 운영한 여경봉사회장은 “전 직원들이 바자회와 찻집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이번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주변 이웃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강덕 청장을 비롯한 지휘부는 행사전에 소중한 애장품을  판매품으로 기꺼이 기증하고,  행사장을 찾아 판매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경기경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울러 경기경찰청 사진동호회에서는 지난 10.19일부터 경기경찰청 현관에서 그동안 활동작품을 모아 사진전을 개최하여 직원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확산시키는 등 경기경찰청은 제66주년 경찰의 날을 어느 해 보다 의미있고 내실있게 자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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