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터치하는 대화법으로 자녀 인성 UP-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허성태)은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지원하고 자녀의 인성교육정보력을 UP시키며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어릴 적부터 인성교육 실천 강화를 위한「2011학년도 감성,행동변화전문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인성교육 특강」을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320여명 대상으로 10월 26일(수)에 개최할 예정이다. 본 특강을 통해 올 가을에는 바람직한 가족 대화법으로 가족의 인성이 더불어 UP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허성태)은 오는 10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북부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32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 인성지도를 위한 감성을 터치하는 가족 대화법 ‘감성,행동변화전문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인성교육 특강’을 준비 중이다.
○ 본 특강은 ‘온 가족의 감성과 행동을 변화시킬 대화법’이란 주테마에 의해 피플 스마트 감성리더십 한국 저작권자이며, 「설득을 위한 대화의 기술」저자인 영진대학교와 영진산업인력개발원장인 정봉원 교수를 초청하여 ‘감성을 터치하는 가족대화법’이라는 부제로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한 부모의 바람직한 대화법을 통해 자녀의 감성과 행동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인성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 더 나아가 북부교육지원청의 창의/인성TF팀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올바른 가족 대화법’ 교재를 제공하여 자녀 인성교육을 돕는 적절한 가족 대화법의 ABC의 실례를 들어 세심하게 짚어주며 자녀의 인성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과 가족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가을의 한 복판에 개최되는 학부모 인성교육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학생/학부모가 함께 펼치는 작은 음악회도 준비 중이다. ‘가을을 여는 사랑의 하모니’ 식전 행사에는 학생오케스트라단원(녹명초, 지도 박은승교사)과 어머니 합창단(명호초, 지도 류지원교사)의 축하공연으로 학부모의 특강 열기를 감성의 바다로 빠져 들게 하여 교육적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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