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대...
"난 여기있네"
항상 이 길을 걸을 때면 이 곳 하늘아래 모든 것들이 고마워 긴긴 남한산성길 따라 수원화성 길에도 태양은 늘 눈부셔 항상 여기 있어 지금 이 순간 우리 함께 있어 나는 여기에 살겠네 가슴 뜨거운 이곳에 나의 오랜 얘기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다 품에 안아주는 곳 난 여기에 있네 가끔 두 눈을 감을 때면 불어오는 바람 싱그러운 그 향기 광릉수목원 길을 따라 남한강변에도 나무들은 푸르러 항상 여기 있어 지금 이 순간 우리 함께 있어 나는 여기에 살겠네 가슴 뜨거운 이곳에 나의 오랜 얘기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다 품에 안아주는 곳 나는 여기에 살겠네 가슴 뜨거운 이곳에 나의 오랜 얘기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다 품에 안아주는 곳 나는 여기에 살겠네 저 열린 하늘이 높은 곳 다시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라도 언제나처럼 여기 이곳에. 난 여기에 있네
문의 문화예술과 8008-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