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일본 한신 투수 코치 가네무라 사토루 영입…유망주 성장 본격 지원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롯데가 젊은 투수 유망주들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전문가를 영입했다.
롯데는 오늘(12일) 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에서 1군 투수 코치로 활동한 가네무라 사토루를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가네무라 코치는 니혼햄과 한신에서 통산 89승 81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한 뒤, ...
- 왜목, 도비도, 난지섬 38명 참여 -
당진군은 군민이 주인인 민선5기를 맞아, 사회기풍대혁신운동의 일환으로 교육기회 약자인 관광지내 상인 등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관광지별 찾아가는 상인대학’ 을 운영한다.
8일 왜목마을에서 열리는 상인대학은 친절서비스, 음식업주의 자산관리 방법, 활어회 데코레이션, 음식 메뉴별 레시피 등 교육이수 후 관광지에 즉시 접목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실습 위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9일에는 도비도, 난지섬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호객행위, 바기지요금 근절 등 친절교육과 단골고객 확보 전략, 새로운 메뉴개발 기법 등 사업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권희 관광개발사업소장은 "이번 상인대학은 기존의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전문강사가 직접 현장에서 실제 고객을 응대하는 상황을 실습하고 상품 배열, 전시 등 현장 교육으로 진행하여 상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교육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