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은 2011년 가족환경학교 견학에 대한 소감문 우수작품 심사 위원회를 지난 16일 가졌다.
이번 2011년 가족환경학교 소감문 우수작품 심사는 완성도와 성실도 및 창의성을 중점으로 2011년 가족환경학교에 참가한 9개교 중 8개교에서 접수한 110점의 ‘소감문’을 심사하였다.
2011년 가족환경학교 견학 소감문 중 최우수상으로 선정 된 한뫼초등학교 4학년 임은지 학생을 비롯한 우수작품 선정자 30명에게 고양시장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가족환경학교를 운영하여 수도권매립지 등 환경기초시설과 장항습지 및 공릉천에 대한 현장 생태학습을 실시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환경문제를 인식시켜 녹색성장의 실천을 유도해 오고 있다.
또한, 구 관계자는 “2012년도는 ‘어린이 환경 교실’로 변경된 명칭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생태체험과 급변하는 지구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담당자 김현미 ☎ 8075-7232)
- TAG
-
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김병기 원내대표 의혹, 추가 폭로 가능성 제기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성탄절에도 이어진 우크라이나-러시아 충돌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이스라엘 정착민 공격 증가
북한, 핵잠수함 건조 현장 공개…김정은 위원장 방문
북한, 화물차 적재함 승객 단속 강화…주민 불편 커져
북한 9차 당대회, 내년 상반기 소집 가능성 높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