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조직개편과 관련해 2012년 1월 2일자로 총181명에 대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한시기구인 지역발전추진단의 시한만료에 따른 조직개편과 관련해 지역발전추진단의 폐지, 저출산담당, 농촌자원담당, 정산면 재무담당 신설 및 산림업무의 재난산림과 이전 등 부서간 담당 이동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정산면의 재무담당 신설은 청양군 개청 이래 최초로 지방세 100억원 초과목표 설정에 따른 지방세 확충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충남도에서 면단위 재무담당 신설은 유일하다. 인사 담당자의 의하면 이번 인사의 특징은 ‘희망부서근무제’와 ‘부서장추천제’를 실시해 지난 10월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근무부서를 조사했으며 신청자 44명 중 18명의 의사를 적극 반영했다.
무엇보다 지난 7월 정기 인사시 청양군 최초로 여성 인사담당자를 배치한데 이어 이번 정기인사에는 청양군 개청 이래 최초로 여성면장(정성희 목면장)과 부면장(권효순 대치부면장)이 탄생했다. 또한 예산부서에 여성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양성평등 인사원칙을 준용해 여성 공무원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 TAG
-
롯데, 일본 한신 투수 코치 가네무라 사토루 영입…유망주 성장 본격 지원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롯데가 젊은 투수 유망주들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전문가를 영입했다.
롯데는 오늘(12일) 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에서 1군 투수 코치로 활동한 가네무라 사토루를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가네무라 코치는 니혼햄과 한신에서 통산 89승 81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한 뒤, ...
행복더함봉사단, 어르신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 실시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우크라이나, 트럼프 종전 압박 속 새 종전안 미국에 전달
동구 남목초, 학교와 주민이 함께 누리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
젤렌스키, 전쟁 속 선거 준비 의지 밝혀
러시아, 포크로우스크 진격 주장…돈바스 장악 의지 강조
북한 청년동맹, 연말 직장 출근율 제고 위해 통제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