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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제 서산부시장, 취임 1주년 맞아
  • 한재희
  • 등록 2012-01-11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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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와 소통으로 행정 가교역할 충실 수행, 시민체전 개최·3000만불 투자유치 등 돋보여
 
세심하고 배려깊은 시민중심 행정가로 손꼽히는 서용제(徐龍濟·사진) 서산부시장이 12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시장과 시장권한대행이라는 직을 넘나들면서 조직의 안정과 누수없는 시정운영에 중점을 뒀다.”고 그는 지난 1년을 되돌아본다.
 

서 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철저한 업무분석과 핵심을 정확히 꿰뚫는 통찰력으로 서산시의 시정 안정과 지역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정의 진정한 주인이 시민이 되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경청하고 온 몸으로 실천하겠다.”는 취임사와 함께 ▲시민중심 시정 ▲조직의 화합 ▲창의적 도전 ▲공정한 사회 등을 강조하며 지난해 1월 12일 취임한 서 부시장.
 

충남 서천 출신으로 1981년 공직에 입문, 공직생활 30년만에 서산부시장으로 취임한 그는 사실 중앙부처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를 두루 거친 그야말로 ‘행정의 달인’이다.
 

서 부시장은 “행정에 있어서 세심함은 다른 어떤 분야에서보다 중요하다. 거시적 안목과 미시적 안목을 고루 갖춘 통찰력으로 나무와 숲을 모두 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시민중심행정과 현장중심행정을 강조하며 대화와 소통을 최우선시 한다.
 

취임 후 바로 업무보고회를 열고 15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잇달아 방문해 서산시의 주요현안과 당면과제를 신속히 파악하며 행정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했던 구제역으로부터 ‘한우의 본고장’이자 ‘청정 서산’을 지켜내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직원들과 함께 하얀 밤을 지새웠고, 산불 발생현장에서는 정확한 상황판단과 한 발 앞선 대응조치로 주민피해 최소화에 노력하는 탁월한 리더십도 발휘했다.
 

또 3년 만에 시민체전을 개최해 시민 대(大)화합을 이뤘고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3000만불 투자유치의 쾌거를 일궈냈으며 일본 텐리(天理)시와 국경을 넘은 20년 우정의 금자탑도 쌓았다.
 

“서산(瑞山)과 고향 서천(舒川)은 닮은 점이 많다. 자연경관이나 지리적 위치, 그리고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있는 점도 그렇다. 무엇보다도 순박하고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오순도순 정겹게 살고 있는 점이 가장 닮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고향인 서천에 돌아가 그곳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고 싶다.”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직원들과 시민들은 “서 부시장이 따뜻하면서도 진취적인 성품과 오랜 행정경험, 폭 넓은 인맥 등을 바탕으로 이완섭 시장을 도와 ‘서산시’라는 행정의 톱니바퀴가 잘 돌아가도록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조직안정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 부시장은 “올해의 화두는 다름과 같음을 함께 인정하는 ‘다양성’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완섭 시장을 도와 조직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노력하며 무엇보다도 오는 6월에 우리시에서 열리는 ‘제64회 도민체전’을 서산시와 충남도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도약의 발판’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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