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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환경오염배출사업장 민관합동점검 실시
- 구로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8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안양천사랑모임, 환경사랑모임, 주부환경봉사단과 함께 현장을 방...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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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로로 단절됐던 양천구 계남공원, 생태통로 연결
- 약 30년간 신정로로 단절돼 있던 계남공원이 생태통로로 연결된다. 서울시는 양천구 신정3동 산47-3 일대 정랑고개에 2개로 분리된 계남공원을 연결하는 폭 56m의 생태통로 조성을 완료하고 3일(금) 현장에서...
-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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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4월 ‘출장 여권 서비스’ 실시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바쁜 구민들과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내달부터 직접 찾아가서 여권 접수를 받게 된다.구는 일상 업무에 바뿐 구민 및 관내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근무시간제약 등으로 평소 여...
- 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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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안양천' 25억원 투입 '업그레이드' START!
- 안양천 정비공사가 3월부터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 산책로를 비롯해 둔치의 체육.편의시설 정비와 함께 하천에 인공산란장, 하천문화 조성하여 안양천을 주민의 휴식처로 업그레이드 한다. 양천구(...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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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항공기소음대책T/F팀’구성 ‘피해대책’ 나서
- 양천구는 김포공항 항공기소음으로 주민들이 고통과 재산상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작년 10월 항공기소음대책T/F팀을 구성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신월3동 소재 신원초 등 10개교에 43억원의 ...
- 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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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고척동 서남권 ‘야구장’ 탄생
- 세계디자인산업의 허브,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건립을 위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동대문야구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시설을 갖춰 ‘서남권 야구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서울시는 철거된 ...
-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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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노터치! 푸른세상, ‘문화축제 한마당’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5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간 동안 양천공원에서1·2부에 걸쳐 '노터치! 푸른세상'을 주제로 3,000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문화축제 한마당’ 을 펼친다.이번 ‘청소년 문화축제 ...
-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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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72층 건물 신축”
-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2011년까지 여의도에 72층 높이의 사무용 건물단지가 들어선다고 밝혔다.여의도동 22번지 만 4천 평에 조성되는 이 건물단지에는 72층과 59층짜리 사무용 건물 각 1동과 호텔, 쇼핑센터 ...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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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생은 양천구로”…서울 학생수 감소 속 최고 증가율
- 최근 서울 시내 학생 수가 꾸준히 줄고 있지만 양천구의 초·중학생은 서울 기초자치구 가운데 7년 새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월 1일 현재 양천구의 초등학생...
-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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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내달까지 노숙자 이동진료
-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2월말까지 영등포역에 의사, 약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진료팀으로 구성된 이동진료소(앰뷸런스)를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매주 월요일 오후8~12시 운영되는 이동진료소는 노숙인을 ...
- 200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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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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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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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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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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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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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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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