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유가의 늪, 연비왕 자동차로 탈출하기
  • jihee01
  • 등록 2012-07-25 10:49:00

기사수정
지난 4월부터 16일까지 약 3개월가량 안정세를 보이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전주 급상승하며, 다시 2,000원을 바라보고 있다(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자동차구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휴가철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자들에게는 걱정거리인 것은 당연한 노릇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현재 시판차량을 대상으로 중고차 한 달 평균 연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연비에 따른 차종 선택과 용도에 따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기름값은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연비는 크게 개선됐다.

휘발유 차량은 기아차 ‘올뉴모닝’이 가장 좋았다. 2011년 출시된 올뉴모닝는 1리터의 휘발유로 19.0KM 였는데,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수동은 22KM/L 에 달해, 서울에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까지 왕복주행을 할 경우 드는 연료값은 74,700원에 불과하다. 그 외 기아차 ‘레이’가 13.5km/L, 쉐보레 ‘스파크’ 17.0KM/L 였다. (7/23 오피넷 서울기준 1,980원, 왕복 830km 기준)

가장 대중적인 차량인 준중형과 중형 또한 인기만큼이나 연비도 크게 개선됐다. 준중형에서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 MD’, 기아차 ‘포르테’가 16.5~17.5KM/L로 가장 좋았고, 중형차는 현대차 ‘YF 쏘나타’, 기아차 K5’ 르노삼성 ‘SM5’가 14KM/L를 넘기며, 쉐보레 ‘말리부’ 보다 상대적으로 좋았다.

세단보다 넓은 공간과 뛰어난 이동성으로 휴가철에 인기가 높은 SUV/RV 역시 무난한 연비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유가격으로 경제적 관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중형급 SUV로 분류되는 ‘쏘렌토R’과 ‘신형 싼타페 DM’은 14KM/L를 상회했고, 준중형급 SUV인 ‘스포티지R’과 ‘투싼ix’는 15.6KM/L, 르노삼성 QM5도 15KM를 넘겼다. 특히 판매량이 높은 스포티지는 수동으로 운전한다면 부산까지 87,000원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2010년과 비교했을 때 보다는 ‘차종 내’ 연비차이가 다소 벌어졌다. 차종별로 상하위간 연비차이가 1~2KM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최소 2KM에서 기아 경차 레이와 모닝의 경우처럼 최대 5.5KM/L 까지 벌어졌다. 특히 레이는 13.5KM/L에 불과, 중형인 쏘나타보다 낮았다.

카즈 김성철 연구원은 “자동차는 한 번 타고 반납하는 렌터카와는 다르게 장기간 꾸준하게 보유하며 운행하기 때문에, 자동차 구입시 연비를 확인하고 용도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차량을 구입한 경우에는 운전 습관과 도로 상태 등을 염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의: 카즈 홍보팀 02-2168-2016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