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혼다 어코드,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벤츠와 아우디 앞질러
  • 최훤
  • 등록 2012-10-22 11:07:00

기사수정
  • 수입중고차 시장, 일본차 반격 성공할까
한국닛산은 17일 풀체인지 모델인 5세대 알티마 출시를 알렸다. 혼다코리아 또한 올해 안에 신형 어코드를 비롯, 무려 5개에 이르는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BMW 1시리즈 5도어 해치백 신형 모델, 벤츠 A클래스 등도 잇따라 출시 예정이라, 2013년을 두 달 앞두고 수입중형차 시장의 치열한 전쟁이 예상된다.

그간 신차, 중고차 시장을 막론하고 수입 중형차 시장은 벤츠, BMW 시리즈 등 독일산 수입차가 독주해왔다. 혼다 어코드, 알티마 등의 신차를 앞세운 일본 중형차의 대반격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먼저 혼다 어코드 신차 출시로 일본산 수입차의 이목 끌기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출시도 안 된 신차 소식에 혼다 어코드 중고차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는 것.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 중고차는 올 들어 처음으로 수입중고차 거래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우디 NEW A6(6위), 아우디 NEW A4(9위), 벤츠 NEW E클래스(11위), 폭스바겐 뉴비틀(15위), 벤츠 NEW C클래스(17위)를 넘어선 순위다.

카피알 관계자는 “혼다 어코드의 12월 신차 출시 발표 이후 혼다 어코드 중고차는 물론, 혼다 시빅, 도요타 시리즈 등 일본산 수입중고차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혼다 어코드 중고차는 편의성과 성능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모델이다. 편의 기능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고, 출력이 뛰어나 급가속 순발력과 주행능력도 갖췄다. 현재 혼다 어코드 중고차는 옵션, 등급 사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2010~2012년식 기준으로 평균 2,000~2,750만원 선에 거래된다.

혼다 어코드 중고차는 잔존가치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혼다 어코드 2.4 모델은 신차 가격 3,490만원에서 31% 정도 감가 된 2,400만원을 기록, 수입중고차 중 감가율이 가장 낮다. 일본산 수입차 중 비교적 수요가 많은 모델인데다 그간 후속 모델의 발표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차량인 ‘골프’의 감가율인 35.9%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혼다 어코드 중고차의 강세로 수입중고차 시장에서 BMW 시리즈와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과 맞선 도요타 캠리의 외로운 싸움은 새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고연비를 갖춘 7세대 도요타 캠리를 비롯 잇따른 신차 출시로 일본산 수입차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그간 독일산 수입차가 잠식했던 수입중고차 시장의 다양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의: 카피알 홍보담당 박현희 대리 1544-8521 voyant21@naver.com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