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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자정부 수출 날개 달았다. 3억 4천만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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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2-17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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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전자정부 3억 4,032만불 수출, 전년대비 44% 증가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자정부 수출이 전년대비(2011년 2억 3,566만불) 44% 증가한 3억 4,032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10만불에 불과하던 전자정부 수출은 재작년에 1억5천만불, 작년 2억4천만불에 이어 올해 3억4천만불 등 매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UN 전자정부 평가 2회 연속 1위에 따라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고, IT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정부의 수출지원 노력 등 3박자가 어우러져 이루어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올해 주요 수출내용을 보면, 아프가니스탄 전자주민증사업(4,500만불), 말리 통신청 정부행정망사업(3,570만불), 탄자니아 전자통관시스템사업(1,961만불), 리비아 공항시스템사업(2,000만불) 등이다.
올해 전자정부 수출 특징을 보면, 조달, 통관 등 전통적인 수출 효자 종목 이외에도 정부행정망, 전자주민증, 교통, 재난관리 등으로 수출품목이 다양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출국가와 지역도 기존의 동남아시아 중심(‘11년도 59.4% 차지)에서 올해에는 아프리카(31%), 서남아시아(28%), 동남아시아(19%), 중남미(11%), 중앙아시아(8%), 중동(3%) 등 전 세계 공공행정시장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또한, 국내 IT서비스기업들의 국제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다국적 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한 수입국 자체재원사업 및 국제기구사업의 수주가 대폭 증가한 것도 큰 특징이다.
전자정부 수출은 우리정부가 사용하는 시스템을 ‘외국정부’를 상대로 수출한다는 특성상 정부간의 협력(G2G)이 매우 중요한 분야로,
외국에서는 단순한 시스템만의 도입이 아닌 우리 정부의 운영경험과 노하우의 전수 등 정부차원의 포괄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올해에만 스리랑카, SICA(중미통합체제), CIS(독립국가연합) 등 10개 국가와 전자정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지난 10월에는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여 전자정부 분야 리더국가로서 우리 전자정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정보기술 전략사업부문장 최중호 이사는 “다낭시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사업에서 행안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다낭시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개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사업을 수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맹형규 장관은 “올해 우리 전자정부를 배우기 위해 전 세계 64개 국가에서 행정안전부를 직접 찾아오는 등 전자정부 관련해 다양한 협력을 요청해오고 있다”고 하며,
“이러한 외국의 협력요청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자정부 관련 컨설팅 및 교육·연수기능 등을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간·학계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자정부 세계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전자정부를 우리나라의 대표 수출상품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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