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내년에 13억원을 투자하여 홍보관, 전시관, 영상관, 체험관 등 1,200㎡규모로 리모델링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해양수산의 역사?문화, 제주수산의 미래 등 홍보 공간을 조성하고 전시관은 어선, 어구, 어패류 종묘생산 모식도, 산호, 말미잘 등 살아있는 물고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터치풀 수조을 운영하며 영상관은 해양의 탄생, 해녀의 역사, 해양환경의 미래 등 다양한 영상물 제공하고, 체험관은 연구원내 어패류 종묘동에서 다금바리 등 대형 어미물고기와 전복, 오분자기, 해삼 등 어패류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종묘생산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 올레꾼, 관광객들에게 해양수산 교육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연구원 석?박사들이 직접 생태체험장 및 교육장을 운영함으로서 해양수산에 대한 지식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 5일제가 정착됨으로써 토요 학습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해양수산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해양의 미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키로 했다.
해양수산생태 체험공간을 조성함으로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고 제주의 바다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