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올해 '주택개량 사업' 물량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정받아 농어촌 주택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북도가 올해 '주택개량 사업' 물량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정받아 농어촌 주택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올해 '주택개량사업' 물량 중 2천67가구를 배정받았다.
이는 전국 1만 가구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비율로 역대 최대의 물량이다. 융자비용만도 1천34억원에 달한다.
197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에서 주택을 개ㆍ보수할 때 연 3%의 저렴한 이자로 최고 5천만 원을 융자해 주는 사업.
올해부터는 기존의 지방비(20%)의 부담도 완전히 사라져 열악한 지방 재정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농촌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지만 목재와 콘크리트, 철근, 벽지 등 주택 개량에 쓰이는 각종 재료의 구입 등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문 의 : 토지주택과 ( ☎280-4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