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최근 중앙선관위는 국민의 정치적 의사표현과 자유로운 선거참여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단속활동을 전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단속활동 보다는 사전 예방.안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앙선관위는 지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부터 13년간 사용해 온 ‘선거부정감시단’을 새로운 단속 방침과 그 역할에 맞게 ‘공정선거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39명의 공정선거지원단원을 선발하기로 하였다.
공정선거지원단 지원 자격은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며, 응모하고자 하는 경우 2. 25.부터 3. 8.까지 근무를 희망하는 시.도 또는 구.시.군선관위에 소정의 지원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 등 소정의 절차에 따라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원은 2013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 등을 평가하여 근로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실시한 제19대 국선과 제18대 대선에서 선거법 위반행위로 조치한 전체 2,092건 중에서 공정선거지원단원(종전 ‘선거부정감시단원’)이 적발하여 조치한 건수는 437건(20.9%)으로 나타나 공정선거지원단이 지난 선거에서 공명선거 구현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밝히고,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뜻이 있는 유권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모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