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3월 12일(화) 10시 40분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애란원*을 방문하여 미혼모와 자녀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 애란원(서울 서대문구 소재) : 53년 역사의 우리나라 최초 미혼모시설(1960. 04. 01 설립)이며 현재 34명의 미혼모 및 아동이 생활하고 있음
이날 조윤선 장관은 국립현충원 참배 이후 첫 현장방문으로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을 제일 먼저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 스스로 아동을 양육하는 미혼모들의 따뜻한 모성과 용기를 격려하였다.
미혼모자 숙소와 상담실, 프로그램 공간, 식당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미혼모의 양육 및 진로교육 지원, 가족기능강화 상담, 취·창업 등 자립지원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위한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탁아방에서는 직접 우유병을 물려주며 육아 선배로서 경험담을 얘기하고 미혼모들의 육아 애환을 청취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시설방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조윤선 장관은 “나이는 어리지만 자녀를 스스로 양육하고자 하는 모성을 보면서 앞으로 여성가족부가 해야할 일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 미혼모들이 사회적 편견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