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상남도 수산기술사업소(소장 김금조)는 수산업에 종사할 신규인력 발굴과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으로 어촌의 정예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2013년도 수산업경영인육성 사업자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도 경남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의 배정물량(농림수산식품부)은 수산업경영인 176명에 지원융자금 99억7000만 원(어업인후계자137,전업경영인33,선도우수경영인6)으로,전년대비(수산업경영인127명,75억3000만 원) 사업대상 인원이 38.5% 증가되어 지역에 젊은 수산업경영인들의 성공적인 어촌정착이기대된다.
사업대상자에게는 연리3%(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의 저리자금으로 지원되며, 어업인후계자는 5천만 원, 전업경영인은 7천만 원, 선도우수경영인은 1억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자금은 사업기반 육성자금으로 주로 사용되며 어선어업인 경우는 어선건조 및 구입, 양식어업은 어장구입, 종묘구입 등에 투자 된다.
금후 수산기술사업소에서는 어촌의 노령화에 대응하여 젊은 노동력의 어촌 진입을 촉진시키고 단계별로 사업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선진 수산경영 벤치마킹을 통해서 유능한 신규인력이 어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