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장흥군 천관산 자락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 일대의 동백군락에 동백꽃이 만개하며 찾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 시작된 붉은 동백꽃의 향연은 4월을 거쳐 5월 초순까지 천관산 일대를 물들인다고 전한다.
천관산 동백숲은 2001년에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 2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나무 천연 군락지로 한국기록인증을 받은 바 있는 명품 숲이다.
동백숲에는 이용객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데크로드와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수백년 된 동백숲 밑으로 콩자개덩굴, 노루귀, 얼레지 등 각종 자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의 이정섭 팀장은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는 명품 숲 국립천관산자영휴양림을 방문하여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은 숲 해설가와 함께 동백왕관만들기, 동백화분만들기, 동백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