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제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장 확인이 잦은 현업부서(농정과, 축산과)와 5개 읍·면에 시범적으로 보급한 GPS기능이 탑재 된 스마트 패드가 담당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전까지는 건물과 같은 특정 지물이 없어 현장 확인이 어려운 중산간 지역 농지 및 초지 등의 현장을 찾아갈 때, 지적도 및 항공사진을 출력 하는 등 사전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현장 출장을 다녔으나,스마트 패드 보급 이후에는 GPS를 이용하여 현장으로 이동하면서 지적도와 항공사진 등으로 현장 위치가 바로 확인이 가능하여,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태풍피해 조사 등 현장조사의 업무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늘어나는 민원에 대해 신속·정확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의 현장업무 지원 시스템은 지적도, 항공사진, 지형도 등 공간정보를 탑재하고 있어 거리·면적계산 등 지도 조작에 필요한 기본 기능 및 태풍피해 조사 시에는 현장 사진 촬영과 현장 피해사항의 주요내용을 기록 할 수 있도록 개발·구축되어있다. 앞으로 제주시는 스마트 패드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최신의 공간정보 기술을 구축하여 고품격 현장행정 서비스 및 공간정보의 기능 다변화를 통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