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 홍보 영상과 ‘세계7대 자연경관 견문록’이 수출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코트라(KOTRA) 해외 무역관(81개국 119개 무역관)에 전달되어, 제주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여행 작가이자 도 홍보대사인 김완수씨는 5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 방기성 행정부지사를 예방해, 자신의 저서 ‘세계7대자연경관 견문록’ 120권을 기탁하면서, 이 책을 코트라(해외 무역관)에 전달, 제주도를 홍보하는데 사용해 달라고 했다.
그는 ‘외국인과 대화하거나 상담할 때,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이야기는 좋은 소재가 됩니다. UNESCO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는 섬 전체가 거대한 화산박물관이고, 세계에서 드문 수성화산(성산일출봉)과 수많은 기생화산(약 360개)을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기 때문에 자랑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아마존, 이과수폭포는 년 관람객이 약 100만명, 미국 그랜트캐년이 400~500만명, 미국 하와이가 700~800만명이나 제주도는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제품을 수출하는 한국인의 저력과 함께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을 함께 홍보한다면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세계7대자연경관 견문록과, 제주를 홍보하는 영상물을 함께 제공하기로 코트라 관계자와 협의했다면서,
※ 제주 홍보 영상물 : 70억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
대한민국과 제주 브랜드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해주고 있는 코트라(KOTRA)와 김완수 홍보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