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 대통령 “청년동포들 고국서 꿈 펼칠 기회 제공”
  • 김용백
  • 등록 2013-05-10 11:03:00

기사수정
  • LA 동포간담회…“LA는 한국이 세계로 나가는 가장 큰 베이스캠프”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LA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화동들로부터 환영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우리 재외동포 인재들의 글로벌 문화 마인드와 뛰어난 창의력이 고국의 문화와 경제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청년동포들이 고국에서 꿈을 펼칠 기회를 많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방문 마지막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LA) 리츠칼튼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흔히 LA 코리아타운을 미국 속의 작은 한국이라고 부르지만 지금은 LA가 작은 한국이 아니라 한국이 세계로 나가는 가장 큰 베이스캠프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IMF로 힘든 시절에 국민에게 큰 희망을 주었던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시작한 곳도 LA 다저스 구단이었고 그 뒤를 이어 최근에 류현진 선수가 맹활약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LA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LA지역 동포 여러분은 우리 동포들이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하는데도 그 어떤 지역보다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LA지역 동포 여러분께서 미국 주류 사회에 진출해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도 힘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앞으로 창조경제를 통해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문화융성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면서 국민행복의 새 시대로 나갈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그 길을 성공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동포사회의 인재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재외공관의 영사 서비스와 관련, “정부는 앞으로 재외동포 여러분의 삶까지 열심히 챙길 것”이라며 “우리 재외공관들의 영사서비스를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을 먼저 찾아서 선제적으로 해결해드리는 맞춤형 지원으로 바꿔서 우리 공관이 여러분의 믿음직한 친구가 되도록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LA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건배하고 있다.
또한 “세계 720만 재외동포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확충해서 우리 동포들이 저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며 “한민족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는 한글교육을 지원해 젊은 동포 세대들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보 문제와 관련해서는 “우리 안보와 경제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우리 정부는 빈틈없는 강력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미국,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굳건한 공조를 강화하면서 단호하고 그러나 차분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 여러분께서도 우리 안보와 경제에 대한 믿음을 갖고 주변의 미국인들에게도 잘 설명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