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 또 해냈다…1.1초 남긴 극적 역전 버저비터 3점포
11일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DB와 SK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역대급 버저비터 역전 3점 슛이 나왔다.
경기 종료 1.1초를 남긴 상황에서 DB가 한 점 차로 뒤지고 있었고, 알바노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회심의 3점 슛을 쏘아 올렸다.
공은 경기 종료 신호음과 동시에 그대로 림을 통과했고, DB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단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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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문백회 이은규 회장일행은 지난 12일 박상석 오포읍장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210만원을 기탁했다.
문백회는 오포읍에 소재한 문형산과 백마산을 통해 오포가 하나 되자는 모임으로 오포읍의 지역발전 뿐 아니라 이웃돕기에도 매년 참여하는 모임이다.
이 성금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관내 소외계층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자 회원 42명이 십시일반(十匙一飯) 모금한 것으로 회원들의 건강한 마음을 함께 담았다.
박상석 오포읍장은 “회원들의 뜻깊은 정성에 감사하다.”며 “이웃들에게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21가구에게 냉방비로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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