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안산단원찰서 원곡다문화파출소는
한국말을 못하는 6세의 태국 아동이 밤늦게 귀가치 않는 다는 신고를 받고 4시간 동안 끈질긴 수색으로 외국인거리에서 길을 헤미고 있는 김○○(6세,남)를 발견 보호자(태국인 어머니,42세)에게 인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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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새벽 00:20분경 원곡다문화파출소 순찰4팀 순경 윤성진은 원곡동 주변 순찰중 “외국인 주민센터 앞에서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다급한 112신고를 받고 신속출동 가족들을 만나보니
2시간 전에 원곡동 외국인 주민센터 앞에서 할머니,친형과 함께 산책을 하던중 가족들과 이탈되어 주변을 찾고 있었다.
길잃은 아동은 다문화 가정 자녀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고 길을 잃은지가 오래되어 지쳐 있을 것에 대비 실종수사팀, 112타격대등 총 동원하여 4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끈질지게 수색 끝에 외국인다문화 거리에서 배회하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이 보호자인 어머니는 “한국말을 못하는 아이가 갑자기 안보여 어찌할바를 몰라 헤메고 있을 때 경찰이 오랫동안 수색을 해서 찾아줘 넘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며 한국경찰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