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는 2013. 8. 14(수) 09:00~10:00까지 2층회의실에서 생활밀착형 기획수사를 위한 지역주민 여론 수렴 및 테마선정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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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낮은 상황에서 국민눈높이에서 공감받는 기획수사를 통해 치안만족도와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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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각 파출소에서 지역주민 796명의 설문조사결과와 유관기관 협력단체장 및 지자체 공무원 등 지역에서 활동중인 오피니언 리더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획수사 테마를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기획수사는 11월 19일까지 약 100일간 추진될 예정이며 이날 생활밀착범죄인 “아파트관리비리, 스마트폰 강절도 검거, 인터넷 사행행위”등 3개의 기획수사 테마에 대한 집중수사로 강력한 검거 단속활동을 펴기로 하였다.
안산단원경찰서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끼고 살 수 있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이 되는데 경찰이 앞장서겠다”며 단속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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