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용인시는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2014년 2월까지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 체납액 징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세외수입은 지방세를 제외한 시의 자체 수입으로 그 종류가 많고 효율적인 관리와 징수가 어려워 해마다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어 체납액 일제정리 범위를 시 세외수입 과년도 이월체납액에서 현년도 및 도 세외수입 체납액으로 확대하고 세외수입 체납팀을 중심으로 강력 징수활동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단을 운영하며, 부서별 체납액 정리 목표액을 기존 30%에서 36%로 상향 설정했다.
9월과 10월에는 관외 출장을 실시, 고액체납자 현지방문 징수를 독려하고, 현년도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조회 및 결손 처분을 지원하는 등 체납처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10월과 11월, 2회에 걸쳐 세외수입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체납액 감소 및 세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2013년 7월 말 현재 용인시 세외수입 체납액은 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1천73억원(정리율 20.5%), 도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8억6900만원(정리율 1.4%) 등 총1천 82억원중 20.5%를 정리하여 859억원에 이른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