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충남 청양 장승마을이 ‘에너지 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공동생활을 통한 고독감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년도 대상사업에서 충남 청양 장승마을이 전국 2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에너지 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 조성사업’은 대한석유협회 이웃사랑 성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재)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농어촌 마을의 낡은 회관이나 빈집을 리모델링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개별적인 주거생활과 공동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삶의 공간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청양군 장승2리 구 마을회관은 1억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사업시행, 도와 청양군의 행정지원, 한국농어촌건축학회 소속 교수의 설계와 대학생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오는 11월쯤 완공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 조성사업은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3농혁신 정책과 연계하여 도 차원에서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