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양주시는 오는 9월 4일까지 ‘2013년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신규 위촉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계획은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식품위생감시인력 확충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40명의 인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촉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 이수자이며, 식품위생 관련 업체의 영업자나 종사자(가족포함)는 위촉이 불가하다.
신청방법은 안전총괄과 공중위생팀에 추천서 또는 신청서를 제출하면 검토를 통해 위촉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위촉 후 연 100일 범위 내에서 일 4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주요업무는 ▲식품접객업을 하는 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계도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과대광고 금지의 위반행위에 관한 관할 행정관청에의 신고 또는 자료 제공 ▲식품위생감시원이 행하는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