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용인특례시, ‘제3회 한국ESG대상’ 지방자치단체 ESG부문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ESG대상’은 한국ESG학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관련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ESG ...
용인시 처인구는 시민체감 현장행정 구현과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11개 읍면동을 방문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읍면동 순회방문 행사를 가졌다.
송면섭 처인구청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19일 포곡읍, 모현면, 유림동 방문으로 시작된 이번 순회방문은 20일 중앙동, 21일 양지면, 이동면, 남사면, 22일에 백암면, 원삼면, 양지면, 23일에 역삼동, 동부동 등 처인구 관내 11개 읍면동 방문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송면섭 처인구청장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처인구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민원을 사전 해결하는 선제적 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