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용인특례시, ‘제3회 한국ESG대상’ 지방자치단체 ESG부문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ESG대상’은 한국ESG학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관련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ESG ...
광주시가 공동브랜드 자연채로 ‘2013 대한민국 산업브랜드 대상’ 친환경농산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3 대한민국 산업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브랜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국제광고제 브랜드스타즈 선정위원회와 (사)한국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광주시 공동브랜드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라는 의미로 ‘청정지역’ 광주시의 지역적 특성에 걸맞는 친환경의 순수한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브랜드 명칭 공모를 통해 광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탄생한 자연채는 2007년 상표 및 서비스표 45개 전품목에 대하여 상표등록을 완료하며 광주시 고유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자연채는 품질의 균일성, 포장의 규격화, 위해물질 안전성, 품질관리 수준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상표사용권을 부여하고, 일정기간마다 재심사를 통해 연장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자랑한다.
이를 인정받아 2009년 2010년 연속으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2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 수상을 계기로 광주시의 공동브랜드 자연채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