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용인특례시, ‘제3회 한국ESG대상’ 지방자치단체 ESG부문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ESG대상’은 한국ESG학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관련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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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2주간, 「쓰레기와의 사랑과전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일반쓰레기?재활용 혼합배출, 배출시간 미준수 등 불법배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집중단속 및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폐기물불법행위 신고포상금제, 도로환경감시단 및 폐기물 무단투기 특별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여름철행락인파로 인한 쓰레기 무단투기 ,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불법소각 등불법행위에 대하여 올해 들어 146건에 29,846천원의과태료 부과조치를했다.
아울러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마을별 책임청소제 구축, 도로입양사업(일정 구간의 도로를 입양받아 도로변, 소하천 등 정화활동), 쓰레기 배출장소 개선사업(클린하우스 및 양심화단 설치), 사유지 청결유지책임제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시관계자는“내 고향 삶의 터, 클린광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