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양주시는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의 최소화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매년 여름철 7~9월을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어르신 보호 종합대책을 수립.운영
하고 있다.
시에서는 취약지구 거주 어르신 보호강화와 무더위 쉼터 운영 활성화를 중점 관리항목으로 정하고, 지난 8월 7~10일 기간 동안 사전에 파악한 취약지구 거주 어르신 가정에 시 간부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무더위 기간 동안의 행동요령을 전파 후 건의 사항을 접수 관할 부서에 전달한 바 있다.
무더위 쉼터인 관내 경로당의 냉방기 가동 현황을 파악 후 구입이 필요한 경로당에 냉방기 구입비 지원을 완료한 상태이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 23일 양주2동 푸른솔 3차 경로당 등 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기간 중에는 휴일에도 무더위 쉼터를 개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폭염관련 건강수칙 행동요령 홍보, 애로사항 청취 및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9월말까지 관내 11개 읍ㆍ면ㆍ동 경로당 중 시설이 취약하고 현안 사항이 있는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이 여름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 재해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여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