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용인시가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산32-6번지 일원(양지교회 뒤)에 조성할 양지근린공원을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체육공원으로 변경 추진한다.
시는 당초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토지매입비 등을 포함 266억원의 사업비로 67,739㎡ 규모의 양지근린공원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휴식 및 여가활동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양지면민의 공원내 축구장(인조잔디)을 해달라는 주민의견을 반영해 체육공원으로 만들 예정이다.
시는 양지근린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22일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후 6월 28일 문화재 지표조사를 완료하고 7월 지방재정투융자 심사(재심사)를 해왔으며 8월 13일 1차 주민설명회를 연 바 있다.
오는 2013년 11월 근린공원에서 체육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주민의견이 반영된 체육공원 기본구상에 대해 재검토한 후 12월 2차 주민설명회를 거쳐 2014년 2월 공원조성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지근린공원으로 조성할 부지는 산지형 공원으로, 대부분 경사지로 되어 있어 축구장 입지에 어려움이 있으나 지형과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설치할 계획”이라면서 “테니스장은 기존 시설을 적극 활용해 추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