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국혁신당, 군산에서 역사적 거리와 함께 시민 속으로 - 새로운 바람을 넘어 시대의 돌풍으로 -
  • 임호정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3-29 23:26:55

기사수정
  • - 군산의 역사 속으로 들어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와 함께한 시민과의 동행 -
  • - 강경숙 비례후보 주도로 펼쳐진 조국혁신당의 군산 방문,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찾은 정치의 새로운 지평 -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1번 강경숙 후보와 전북선대본부장 정도상그리고 군산 선거대책본부장 양기재를 포함한 당원들이 총선을 앞두고 전북 군산을 방문이성당 사거리 광장에서부터 역사 깊은 영화동 거리를 따라 시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선거 운동의 틀을 넘어서시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조국혁신당의 진지한 노력이 돋보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 군산 방문



시대적 돌풍의 주역들


조국혁신당의 이번 군산 방문은 강경숙 후보를 중심으로 한 정치적 사명감과 시민들과의 진정한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정도상 전북선대본부장과 양기재 군산 선거대책본부장의 노련한 지역 정치 경험이 더해져조국혁신당은 지역 주민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역사적 거리에서 펼쳐진 소통의 장


이성당 사거리 광장에서 시작된 이번 일정은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영화동 거리를 따라 이어졌다이곳에서 강경숙 후보와 조국혁신당 당원들은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고이를 바탕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에서의 이번 방문은 시민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며조국혁신당의 정체성과 비전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 시민과 소통하는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의 돌풍그 이유는?


조국혁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하다첫째로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둘째로과거의 역사적 교훈을 현재의 정치에 적용하려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은 모든 세대의 유권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마지막으로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의 신뢰를 구축하고이를 바탕으로 한 정치 참여를 촉진하는 점이 주요한 이유로 꼽힌다.


조국혁신당의 이번 군산 방문은 단순한 선거 캠페인을 넘어서조국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역사적인 거리에서 펼쳐진 이 대화는 조국혁신당이 추구하는 변화와 혁신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정치의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었다조국혁신당의 이러한 노력이 총선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한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데는 분명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조국혁신당과 그 구성원들의 향후 활동이 한국 정치와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주군, 굴화권 복합문화시설 건립 검토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이 범서읍 굴화 지역에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 나선다.    27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범서읍 굴화 지역 복합문화시설 건립 필요성을 제기한 박기홍 의원(사진)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울주군이 해당 사업을 공식 검토할 계획을 밝혔다.    박 의원은 “범서읍은 천상...
  2. 울주군, 귀농·귀촌 은퇴자 설계(창업)교육 성료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추진한 ‘찾아가는 귀농·귀촌 은퇴자 설계 (창업)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교육은 은퇴자 및 퇴직(예정)자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과 농업 분야 창업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기업체...
  3.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마을관리소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가 방어·화정·전하·남목 등 권역별 마을관리소 확대 운영을 시작한 올해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체 마을관리소 4곳의 운...
  4. 꽃바위문화관 창작연희‘껄껄껄 연희상조’ 12.5~6. 공연 꽃바위문화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지원금으로 제작한 기획공연 ‘껄껄껄 연희상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12월 6일(토) 오후 3시와 6시, 총 3차례에 걸쳐 꽃바위문화관 공연장(동구 방어동)에서 진행된다.  ‘...
  5. 울산교육청, 영유아의 건강한 마음 성장 돕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9일, 26일, 28일 총 3일간 외솔회의실에서 교사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사회발달 지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정서, 사회, 심리적 특성에 대한 교사와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6.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최강단·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최강단전 우승과 함께 김무호 선수가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김무호 선수는 지난 27일 열린 이번 대회 한라급(105㎏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
  7. 울주군의회 노미경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최우수상 수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의회 노미경 의원(행정복지위원장·사진)이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정책분야·기초의회 부문)을 수상했다.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하고 행안부와 지방자치 4대협의체가 후원하는 이 시상식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방의원들의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