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범서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혜숙)가 10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범서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혜숙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준 범서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범서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