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도 ‘2025년 을지연습’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여수시는 17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도지사 표창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추진 과정과 실질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각 시‧군의 훈련 준비도, 상황 조치 능력,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여부와 실제 훈련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루어졌다.시는 이...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오늘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사전 예매량이 60만 장을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76%, 예매 관객 수는 60만 3천 명을 기록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2009년 국내 누적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한 ‘아바타 1’과 3년 전 천만 관객을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전편에서 아들을 잃은 주인공 가족과 불을 숭배하는 새로운 부족 앞에서 또 한 번 위기에 놓인 나비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연출자인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촬영과 제작에 약 4년이 걸렸지만, 생성형 AI는 단 한 컷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극장가에서는 전작들의 뒤를 이어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3시간 17분의 긴 상영시간이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