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S는 몸을 가진 인공지능, 이른바 ‘피지컬 AI’의 장이었다. 칼 군무를 선보이는 사족보행 로봇들은 충격에도 균형을 잃지 않았고, 넘어져도 곧바로 일어섰다. 주먹질과 발차기, 앞구르기까지 동작은 부드럽게 이어졌다.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도 피지컬 AI 경쟁에 가세했다. 로봇들을 직접 무대에 등장시켰고, 차량 자율주행 AI 플랫폼을 깜짝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농업과 제조업 등 전통 산업도 AI와 로봇을 접목하며 변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거운 자재 운반과 조립, 순찰은 로봇이 맡았고, 곡물 수확은 자율주행 수확기가 대신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도 주목받았다. 가격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 로봇 의수와 사용자의 자세와 보행 속도를 분석해 걸음을 보조하는 착용형 로봇이 대표적이다.
KBS 역시 이번 CES에 참가해 베테랑 감독의 노하우를 담은 자동 촬영 AI 시스템 ‘버티고 PTZ’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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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