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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경제정책, 민생경제 살리고 미래산업 키웠다
  • 김민수
  • 등록 2026-01-21 10:16:20
  • 수정 2026-01-21 1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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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 시장과 골목에서 먼저 움직인 2025년 원주 경제

2025년, 원주의 경제는 시장과 골목에서 먼저 반응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소비가 살아났고, 이 흐름은 기업 투자와 산업 기반 확충으로 이어졌다. 생활 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준비를 동시에 추진했다는 점에서 원주 경제정책의 방향성은 분명했다.


○ 41만 명이 찾은 만두축제, 상권 전반으로 번진 온기

이 같은 변화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준 사례는 2025 원주만두축제다. 3일간 41만 명이 방문하며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전반에 소비가 확산됐다. 음식점에 국한되지 않고 패션·잡화·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서 매출 증가가 나타났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소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여기에 원주라면축제, 팡팡 세일 페스타, 원주 맛 탐험 등 일상형 소비 정책이 더해지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의 폭도 넓어졌다.


○ ‘지원’이 아닌 ‘순환’으로 전환한 소상공인 정책

이 흐름은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안정으로 이어졌다.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경영안정자금 지원, 상생배달앱 운영 등은 자금 부담을 덜고 매출 기반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단순히 지원금을 제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소비가 다시 순환하도록 구조를 만든 점이 원주시 소상공인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기반 조성

산업과 투자 분야에서도 변화의 방향은 분명했다. 여러 기업이 원주에 실질적인 투자 결정을 내렸고, 신평·태봉·메가데이터 산업단지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되며 전략산업을 수용할 공간도 확보됐다.


이를 통해 반도체, 바이오, 첨단 제조업 등 미래 산업을 준비하기 위한 물리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 미래 산업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확충

미래를 향한 준비는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지고 있다. 원주시는 AI 기반 산업 전환을 뒷받침할 핵심 인재 양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AX 전환 마스터플랜을 통해 의료·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최대 1조 원 규모의 국가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공공의료데이터와 지역 의료기기 기업, 규제자유특구 인프라를 연계한 AX 전환 전략과 함께 엔비디아 등 글로벌 AI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 환경, AI 융합 인재 양성 체계 구축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의료·생명 분야에 특화된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이 준공되면서 산업도시 원주의 이미지에 ‘과학’과 ‘기술’이라는 키워드도 더해졌다. 소공인복합지원센터와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은 기술 교육과 판로 지원을 동시에 제공하며, 지역 기업과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 2026년을 향한 도약

원주시는 이러한 흐름을 2026년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생활 경제 회복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기업 유치와 산업 고도화를 본격화해 지역경제의 성장 단계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5년은 원주 경제가 방향을 분명히 한 해였다”라며, “2026년에는 도약의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원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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