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 사진=픽사베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지역 청년들이 올바른 자산관리를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오는 2월 12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부산청년, 빚투 말고 영끌(영리하게 끌어모으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강의는 ‘부산청년 잡(JOB)성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 열린다.
○ 또한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와 9개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협력해 운영된다.
* 부산청년 잡(JOB)성장 프로젝트: 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실업초기 청년 발굴, 역량강화, 매칭,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 9개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신대, 경성대, 국립부경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 시는 강의 명칭인 ‘영끌’을 통상적으로 쓰이는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한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데이터와 지식을 바탕으로 ‘영리하게 자산을 끌어모은다’는 뜻을 담아 새롭게 정의했다. 무리한 빚투(빚내서 투자)를 지양하고 건전한 자산 형성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 시는 올해부터 청년일자리 지원체계를 ▲역량강화 ▲기업-청년 매칭 ▲경제자립(안정) ▲고용유지(근속) 등 4단계로 고도화했으며,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자산을 모아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자립(안정)' 단계의 핵심 사업으로 이번 금융 특강을 기획했다.
□ 특강은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총 3회 진행되며, 시청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주식·부동산·가상자산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3대 분야의 유명강사들이 연단에 오르며, 총 1천2백여 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 첫 강의는 2월 12일 대강당에서 열리며, 구독자 백만 명 이상을 보유한 ‘박곰희티브이(TV)’를 운영하는 박동호 경제 유튜버가 증권사 자산관리사(PB) 출신의 경험을 살려 사회 초년생을 위한 월급 관리 포트폴리오와 실패하지 않는 상장지수펀드(ETF) 및 주식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 두 번째 강의는 3월 4일 대강당에서 열리며, ‘머니트레이닝랩’ 김경필 대표가 내 집 마련 현실과 생존 전략을 주제로 청약 기초부터 종잣돈 모으기, 전세 사기 예방 등 청년 주거 전반을 다룬다.
○ 마지막 강의는 3월 25일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경제 전문 기자 출신의 가상자산 전문가이자 유튜브 ‘알고란’의 고란 대표가 글로벌 시장 흐름과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분석하며, 건전한 투자 마인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클래스는 단순한 재테크 강의를 넘어 '금융 방어력'과 '정책 체감도 제고'에 중점을 둔다.
○ 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세 사기 등에 대한 피해 예방 교육을 필수로 포함했다.
○ 또한 매회 차 강의 시작 전 시 알짜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취업성공 풀패키지 ▲기쁨두배통장 ▲청년문화패스 등 청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 시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강연의 핵심 내용을 담은 쇼트·미드폼 영상을 제작해 강연 종료 후 3개월간 '부산청년플랫폼(청년G대, young.busan.go.kr)'과 시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Busan_is_good)'에 게시해 교육 효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할 방침이다.
□ 첫 강의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늘(26일)부터 2월 10일까지 '부산청년영리끌 누리집(부산청년영리끌.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두 번째 강의는 2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 ▲마지막 강의는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영리끌 누리집(부산청년영리끌.kr)'을 확인하거나 부산경영자총협회에 전화(☎051-803-5632)로 문의하면 된다.
□ 박형준 시장은 “청년들이 부산에서 일자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어야 진정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영끌 클래스가 무리한 '영끌'의 불안에서 벗어나 영리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부산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