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 사진=픽사베이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분야 인공지능 대전환(AX)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할 ‘전북대 피지컬AI 실증 랩’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기업 및 학계 관계자들과 피지컬AI 기반 제조 혁신 방안과 지역 산업계의 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논의했다.
피지컬AI는 인간형 로봇이나 자율주행 차량 등에 탑재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전북대 피지컬AI 실증 랩은 제조 현장 실증을 기반으로 구축된 국내 최초의 피지컬AI 플랫폼으로, 제조AI 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실증 랩에서는 조립, 검사, 라벨링, 유연 생산 등 기능별 기술 검증이 가능하며, 실험과 생산 시나리오를 동시에 검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국비 229억 원이 투입됐으며, 전북대학교를 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연구기관과 자동차 분야 기업들이 실증에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전북과 경남 지역에 각각 1조 원을 투입해 ‘한국형 AI 공장’ 선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제고할 AI 에이전트와 피지컬AI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착수하는 전북 지역 피지컬AI 연구개발 사업에는 국비 767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 적정성 검토를 거쳐 총사업비 규모가 확정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의 주요 목표는 종류가 다른 로봇이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업 지능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이다.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네이버클라우드, 리벨리온 등이 사업 참여 계획을 밝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