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태평교회, 저소득층을 위한 설 명절 상품권 후원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조명화)은 5일 대전태평교회(담임목사 한상현)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상품권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대전태평교회는 취약계층 가정이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설날과 추석에 상품권(1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사 대접과 반려식물 만들기 등을 통...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유난히 길고 매서웠던 이번 한파는 우리나라만의 상황이 아니었다. 미국에서는 평소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남부까지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곤두박질쳤고, 일본에서는 사람 키보다 높은 2미터 높이 폭설이 쌓였다.
최근 북반구 상공에는 북미에서 동아시아 방향으로 거대한 한기가 뒤덮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북극에서 밀려왔다고 밝혔다. 평소 북극 상공을 빠르게 돌며 찬 공기를 가두던 '극소용돌이'가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한기를 가두던 둑이 무너진 셈으로, 이로 인해 한기는 우리나라가 있는 중위도까지 밀려왔다. 공기 흐름도 가로막혀 결국 장기간의 추위로 이어졌다.
이달 들어 한파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이달 중순쯤 또다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북극 한기를 가두는 극소용돌이가 또 한차례 출렁일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이를 '성층권 돌연승온' 현상이라고 부른다.
장기간 찬 북서풍이 몰아친 탓에 지난달 습도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달 강수량 역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상하며, 메마른 날씨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