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하고 파괴적인 무력충돌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을 약소국의 시각에서 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권성욱 저자는 한국전쟁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전쟁사를 집필해 왔다. 이번 신간 『약소국의 제2차 세계대전사』에서는 상세한 지도와 사진 자료를 담아 900쪽이 넘는 분량으로 전쟁의 전개와 영향을 다각도로 소개한다.
열린책들에서 출간된 이 책은 기존 강대국 중심의 2차 세계대전사와 달리, 약소국의 경험과 관점을 충실히 담아 전쟁 연구와 역사 이해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