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던 국제 유가가 80달러대로 떨어졌다.
우리 시간으로 10일 오전 5시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6달러, 브렌트유는 8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고점과 저점을 비교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에도 보기 어려웠던 큰 변동 폭이다.
유가 하락의 배경으로는 주요 7개국(G7)의 비축유 방출 가능성 언급이 꼽힌다.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 G7 재무장관들은 이날 국제에너지기구(IEA)와의 화상 회의 직후 공동 성명을 통해 지금이 적절한 시점은 아니라면서도 비축유 방출을 포함한 필요한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 시각으로 9일 오전 주말 휴장 뒤 개장한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중동 사태 발발 이전보다 60% 이상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됐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이란의 인접국 정유 시설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레인이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감산을 발표한 데 따른 영향이었다.
유가 하락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BS 방송 인터뷰에서 중동 사태가 곧 끝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 지수는 1% 이상 올랐다.
미국 국채 가격도 상승했다.
G7 에너지 장관들은 조만간 회의를 열고 비축유 방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공급 감소분을 충당하기에는 비축유 방출 규모가 턱없이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