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라이즈사업단 및 지역 청소년 함께 동구 청소년복합문화공간 ‘T:IM(틈)1219’벽화 작업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오는 3월 20일(금) 개관 예정인 청소년복합문화공간 T:IM(틈) 1219 조성의 일환으로 울산과학대학교 RISE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생과 동구청소년센터, 남목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래피티 벽화 작업을 3월 17일 오후 5시에 진행했다. 이번 벽화 작업은 청소년과 대학생...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신상박제’ 계정 ‘주클럽’이 등장한 것은 지난해 초다.
30대 남성 김모 씨는 기존에 운영되던 계정 ‘강남주’를 보고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다. ‘강남주’ 운영자 역시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남성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삭제를 조건으로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신상박제’ 계정이 높은 관심을 끈다는 점을 확인한 김 씨는 수법을 바꿔 유흥업소 여성들을 주요 표적으로 삼았다. 이후 게시물 조회수가 20만 회를 넘어서자 범행 대상은 일반인으로까지 확대됐다.
김 씨는 “돈을 보내지 않으면 추가 정보를 공개하겠다”며 피해자들을 압박했고, ‘주클럽’에 신상정보를 제공한 제보자의 신원을 알려주겠다며 금전을 요구하는 등 범행 수법을 점차 대담하게 발전시켰다.
이 같은 방식으로 김 씨가 갈취한 금액은 약 4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금은 대부분 유흥비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주거지와 PC방 등을 옮겨 다니며 수사를 피했고, 계정 역시 수시로 변경했다. 또 다른 유사 계정 운영자들과 경찰 추적을 피하는 방법 등 이른바 범행 ‘매뉴얼’을 공유한 정황도 드러났다.
SNS상에서 “경찰은 절대 잡지 못한다”며 공개적으로 조롱을 이어가던 김 씨는 수사가 시작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결국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