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봄 나들이객이 크게 늘어나는 3월부터 5월까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 최근 5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도 함께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 주변은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최근 5년 교통사고(월평균) : 3월 286건 → 4월 305건 → 5월 322건
◦ 이에 울산경찰은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10주간 다음과 같은 교통안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 먼저, 대왕암, 작천정, 태화강국가정원 등 주요 행락지 진‧출입로와 혼잡예상 구간에 교통경찰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CCTV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 모니터링을 통해 정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 또한, 지자체와 협조해 임시주차장 확보와 안내요원 배치 등으로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계도 및 단속을 병행한다.
◦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한 전세버스 관리도 강화된다. 터미널 및 주요 출발지에서 지자체‧교통안전공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속도제한장치 해제 여부, 차량 안전 상태 등을 집중점검한다. 아울러 버스 내 음주 가무, 안전띠 미착용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강력 단속에 나선다.
◦ 이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행락지, 유흥가, 식당가 등을 중심으로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실시하고, 주말에는 축제장 주변에서 홍보형 단속을 병행한다. 이륜차 및 화물차의 신호위반, 과속, 적재불량 등 고위험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도 강화된다.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에 대한 단속과 함께, 행락지 인근 횡단보도에 교통경력을 사전 배치해 사고예방에 나선다.
◦ 이 밖에도 TV, 라디오, 전광판 등 생활밀착형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어린이집‧노인정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봄꽃 축제장 내 교통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울산경찰청 교통과장(총경 김대원)은 “안전하고 즐거운 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전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