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뉴스 21]배상익 기자 =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어린이, 청소년들과 연인들 사이에 선물로 주고받는 초콜릿류, 캔디류 등 유통되는 일부 과자류가 기준 미달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윤여표)은 특정일(빼빼로데이)을 대상으로 행사용 과자제품 제조업체 및 판매 업체 57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건강진단 미실시 등이며,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조치를 요청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특정일에 일시적으로 집중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행사를 위한 무분별한 상혼에 현혹되지 말고 영양성분 등 식품표시정보 여부를 확인하고 유통기한 내의 식품을 구입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