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뉴스 21]배상익 기자 = 10월 취업자 수가 1만명 늘어 석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실업자는 79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만3천명(8.6%)증가 실업률은 3.2%로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비경제활동인구가 전년동월대비 43만7000명이나 늘어나는 등 지표와 체감 고용시장의 괴리는 더욱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의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385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취업자 수는 20~29세(-14만2천명), 30~39세(-17만5천명), 40~49세(-1만8천명)에서 감소한 반면 15~19세(3천명), 50~59세(22만명), 60세 이상(12만2천명)에서 증가했다.
실제 10월 경제활동참가율은 61.3%로 전년동월대비 0.6%포인트 하락했고, 연령계층별로는 15~19세,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하락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43만7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2천명 늘어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17만7천명, 건설업 14만7천명, 제조업 8만7천명 줄었다.
임금근로자는 1천669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3% 증가했지만 비임금근로자는 716만6천명으로 4.9%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각각 49만명(5.4%), 13만6천명(2.7%)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25만명(-11.7%) 줄었다.
취업시간대별로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76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7천명(7.7%)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천84만8천명으로 19만4천명(0.9%) 감소했다.
고용률은 59.3%로 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3.2%로 0.2%포인트 상승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천465만5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3천명(0.3%)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1.3%로 0.6%포인트 하락했다.
10월 비경제활동인구는 총 1558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3만7000명(2.9%)이나 증가했다.
활동상태별로 쉬었음 13만5천명(10.7%), 가사 11만3000명(2.1%), 육아 5만6000명(3.7%) 연로 9만2천명(6.0%) 늘었다.
반면 통학4천명(0.1%)은 감소 했고 구직단념자는 15만4000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3만명 취업준비자 역시 58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0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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