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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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의 초코릿 가공품 ‘자유시간’이 세균오염으로 인하여 올 10월 8일 생산된 제품 2605박스에 대해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세균수가 기준보다 초과 검출된 해태제과식품(천안2공장)의 초콜릿가공품인 '자유시간' 제품중 유통기한이 '10년 10월 7일까지인 제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금번 회수 조치는 인천광역시가 유통중인 해당 제품을 검사한 결과, 세균수가 1g당 21,000마리가 검출(기준: 10,000/g이하) 되어 회수 조치한 것이다.
해태제과는 해당 제품이 지난 10월 8일 천안공장에서 생산된 2605박스 제품으로 유통기한은 2010년 10월 7일까지이며, 해당제품 전량을 회수하고 자체적으로 미생물 오염 원인을 조사해 발표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세균 오염 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로 연락하여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