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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보호, 이제는 共生차원에서 해결한다
  • 윤정
  • 등록 2011-11-02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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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기청, 주요 대기업 및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기술보호 선포식 개최 -
국내 경제를 이끌어가는 대표 대기업들이 전문인력 및 장비 등 보안인프라 부족으로 외부로부터의 기술탈취 시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오는 11월 3일 정부와 대기업이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건실한 공생발전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선포식』을 거행한다.
* 주최/주관 : 중소기업청/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대중소기업협력재단,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 선포식 :  2011.11.3(목) 10:00∼17:30, COEX 3층
 이번 선포식은 날로 심각성을 더해 가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유출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대-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간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자리로, 전기전자, 정보통신, 자동차, 철강, 화학 등 우리나라 주요 산업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현대자동차, POSCO, 호남석유화학 등 12개 대기업이 참여하며,
< 참여예정 대기업 현황 >
대-중소기업간 ①기술보호를 위한 동반자적 협력관계 지속, ②기술보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력, 기술 등 지원, ③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공정한 거래관행 유지, ④기술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등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참여 대기업들은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중기청에서 추진 중인 기술자료 임치제도와 온라인 기술지킴서비스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기청에서도 중소기업이 기술보호 역량을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및 기술유출 대응 매뉴얼을 스마트폰 앱으로 개발하여 배포할 예정인데*, 이를 이용할 경우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대응역량이 한층 향상되고 관련 보안사고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는 자가진단 매뉴얼을 중소기업 기술보호상담센터(www.tpcc.or.kr)나 중소기업정책포털(www.bizinfo.go.kr)(팝업존→산업보안자가진단)에 접속하여 활용 가능
 
또한, 기술보호 통합포탈 사이트를 구축하여 기술유출 상담, 경찰청 수사연계, 임치제도, 온라인 기술지킴서비스 등을 One-Stop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기술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참여 대기업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이상훈 기술혁신국장은 “대-중소기업간 공생발전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대에, 지근거리에 있는 대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는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이번 선포식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향후 참여 대기업을 점차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협의체(가칭 ‘중소기업 기술보호 클럽’)를 구성하고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 중소기업들이 기술유출로 인해 애로를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선포식은 ‘정보기술(IT)’과 ‘보안(Security)’을 테마로,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청이 개최하고 있는 『중소기업 IT&Security 컨퍼런스』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고려대학교 임종인 교수의 ‘新정보화에 따른 중소기업 보안전략’, 포럼 발제자로 나서는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소속인 한남대학교 이창무 교수의 ‘중소기업 산업기술 보호방안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정부·민간 전문가의 패널 토의 등 정보화와 산업보안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클라우딩 컴퓨팅이나 모바일오피스 등 최신 IT기술 체험관, 보안솔루션 전시관 등도 마련되어, 우리 중소 기업들이 급변하는 新정보화의 흐름과 가치를 공유하고 기술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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