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 송동면장(김경석)은 5월 4일 오전 10시 도청 회의실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관상(대장 조정환)을 수상하였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 충무화랑훈련은 실제훈련을 통해 전시 전환태세를 확립하고 국가 차원의 신속한 동원태세를 유지하여 지역단위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송동면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겸비하고 훈련기간중에는 송동면 통합방위 지원본부장 겸 통합방위협의회 회장으로서 후방지역 작전대비 태세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5월 2일 불시에 실시된 송동·수지면대 향방동원훈련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를 신속하게 개최하였고,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심도 있게 계획을 수립하여 본 훈련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성실하게 지원하였다.
또한, 자체예산을 투입하여 송동·수지예비군 중대본부의 열악한 환경을 대폭 개선하여 향토방위 작전 지원분야에 기여하고, 불우 상근병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평소 민·관·군·경간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문의 : 홍보전산과 송동면 한미자 063-620-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