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세외수입 세원발굴과 징수효과 제고방안 등 시군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전라북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가 5월 9일 남원시에서 개최되었다.
세외수입에 대한 연구와 연찬을 통한 지방자치단체별 자주재원 확충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세외수입 관련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1차 서면심의를 거친 우수 과제의 발표와 토론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할 최우수 과제를 선정하였다.
우수사례 발표자에 대해서는 전라북도지사가 시상하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으며, 각 시군에 전파하여 세외수입 업무발전을 도모하도록 하였다.
우수사례 발표 후에는, 남원시 세외수입확충 우수사례에 대한 현지방문으로 춘향테마파크와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방문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 자원화에 대하여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라북도와 시군에서 참석한 세외수입 관련 공무원과 소방서 과태료 담당공무원들은 우수 사례를 연찬함은 물론, 세외수입 세원발굴과 미수납액 징수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의지를 다졌다.
문의: 남원시청 재정과 김영미 063-620-6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