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에서는 최근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발생으로 소비자의 수입 쇠고기에 대한 불안심리 상승으로 인해 수입쇠고기가 국산으로 둔갑판매 될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5. 10일부터『수입쇠고기 둔갑판매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시민의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요인 해소를 위한 금번 점검은
식육취급업소(170개소)중 유통량이 많은 대형할인매장과 학교급식납품업소, 과거 적발사항이 있는 업소 등 잠재적 위해 우려가 있는 업소를 집중점검하며 시소속 관련 공무원 및 축산위생연구소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체식별번호 표시 및 거래기록의 허위기록여부, 수입육의 원산지 미표시 및 국내산 둔갑 또는 혼합판매, 축산물의 보관, 유통기한 준수여부 등이며, 쇠고기 식육포장처리업체의 쇠고기이력제 적정 운영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쇠고기이력제 및 원산지의 허위표시 의심업소에 대하여는 해당식육일부를 수거하여 DNA검사를 실시한다.
단속결과 관련사항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축산물위생관리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및 의법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축산과장(서동우)은 원산지, 쇠고기 이력제 등 표시사항 확인구매 및 의심스러운 축산물이 있을 때는 즉시 행정관서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전 시민이 감시원이 되어 부정·불량축산물 유통근절에 앞장서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문의: 남원시청 축산과 국경훈 063-620-6417